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하나금융투자의 신탁 자금을 토대로 ‘신탁형 벤처펀드’를 조성하는데 성공했다. 신생 투자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간판급 벤처캐피탈이 주도해 온 신탁형 펀드 운용 대열에 합류하게 돼 주목된다.

업계에 따르면 더웰스인베스트는 최근 하나금융투자의 신탁 상품이 핵심 출자자(LP)인 벤처펀드를 잇따라 조성했다. ‘더웰스-하나금융투자 솔루션캐피탈 투자조합1호·2호(이하 더웰스솔루션펀드 1호·2호)’와 ‘닥터스헬스케어펀드’ 등을 총 130억 원 규모로 결성했다.

더웰스인베스트는 헬스케어 산업을 핵심 투자 타깃으로 삼은 신생 벤처캐피탈이다. 최근엔 한국벤처투자의 정시 출자사업(중진 계정)에 도전해 운용사(GP)로 선정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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